
세계적인 관광지인 베네치아의 수상버스에 신라면 광고가 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신라면의 인지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신라면 광고농심은 세계적인 관광도시에서 신라면을 알리기 위해 베네치아의 수상버스를 활용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음달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수상버스를 타며 자연스럽게 신라면을 접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베네치아에서의 마케팅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이 열리는 시기와 맞물려 유럽 각국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브랜드..